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뉵스 아바타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본래 뉵스는 지구 밖에서 온 존재로, 태고에 지구와 충돌하면서 육신은 달에, 정신은 집단적 무의식 속에 봉인됐다. 이때 지구에 죽음이 생겨났으며, 뉵스가 깨어나 지구에 다시 도래하면 뉵스의 정신이 내뿜는 파동에 의해 '''지구의 모든 생명체들을 지워서 무(無)로 되돌린다.'''[* 이는 [[P4]]의 [[이자나미(페르소나 시리즈)|이자나미]]와 [[P5]]의 [[얄다바오트(페르소나 시리즈)|얄다바오트]]와 비교하면 이질적인 탄생 배경으로, 두 존재가 '''[[집합적 무의식|인류의 무의식이 모여서 만들어진]]''' 신들이라면, 뉵스는 외계에서 온 존재가 오히려 '''집단적 무의식 속에 봉인됐다는''' 정반대의 설정을 가졌다. 거기에 뉵스의 경우 모든 생명체를 지운다는 설명을 봐서는 인류를 넘어 '''지구상 모든 생명체의 집단적 무의식'''에 봉인된 것일 수 있으며, 그렇다면 나중에 나온 두 존재보다 스케일이 더 크다.] 그리고 [[달|뉵스의 육체]]에서 흘러나온 잔재인 '''[[황혼의 날개]]'''가 모든 것의 시작을 불러왔다. 본래라면 지구 상의 생명이 존재하는 한 나올 리가 없는 이 존재는 약 10년 전, 키리조 그룹이 쉐도에 대해서 연구하다가 깨워냈다. 키리조 그룹의 연구원이었던 [[타케바 에이이치로]]는 실험 중 쉐도의 위험성을 눈치채고 키리조 그룹의 당시 총수였던 [[키리조 코우에츠]]에게 경고했으나, 그는 오히려 멸망에 심취하여 실험을 가속시켰다. 이에 타케바 에이이치로는 최후의 수단으로 연구소를 폭파시켜 쉐도를 13체로 분열시켰으며, 핵이라고 할 수 있는 데스는 [[아이기스(페르소나 시리즈)|아이기스]]가 [[주인공(페르소나 3)|주인공]]에게 봉인시켜서 시간을 벌게 된다. 허나 폭발 사고에서 살아남은 [[이쿠츠키 슈지|어느 정신 못 차린 놈]]이 데스의 부활을 획책했고, 그 자의 유도로 [[주인공(페르소나 3)|주인공]]이 타츠미 포트 아일랜드에 오게 되면서 조각났던 12체의 거대 쉐도들이 움직이기 시작한다. S.E.E.S. 멤버들은 [[쉐도타임]]이 12체의 거대 쉐도들과 연관이 있다고 생각해 격파했으나 오히려 격파한 거대 쉐도들이 데스에 합쳐지는 결과를 낳았고, 뉵스가 부활하여 종말의 때가 도래해버리고 만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